벌써 3월이 한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4월이 다가오는 가운데 감자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 소식이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4월 감자 도매가격은 20kg에 7만 원~7만 5천 원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6만 7000원 대비 4이상 높고, 평년과 비교하면 약 27% 높은 수준이 되겠습니다. 이미 3월 감자 도매가격이 7만 원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상승되는 이유는 저장 감자 물량 부족과 더불어 저온 현상으로 인해 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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