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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전염 증상 치료 예방수칙

by ◐◎※◑™ 2024. 1. 11.

노로바이러스 전염 증상 예방 수칙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 생존하며, 일상 환경에서 3일간 살아있는 독한 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완치가 가능하지만 걸리게 되면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노로바이러스는 위장염을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굴 등 어패류를 생으로 먹었을 때 감염되기 쉽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잠복기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 후 갑작스러운 설사, 구토 증상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전염

잠복기에는 점염성이 낮지만 증상이 나타날 때는 강한 전염성을 유지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특별한 약물 치료 없이 탈수 예방을 위해 수분 공급의 보존적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자연적 치유가 되지만 노인, 임산부, 당뇨 환자 등 합병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수칙

 

일상생활 시

- 올바른 손 씻기(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 채소 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 끓인 물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환자 발생 시

- 환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은 내리기

-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은 70℃이상에서 세탁하거나, 락스 희석액으로 5분 이상 헹굼

- 올바른 손 씻기로 개인위생 준수

 

 

노로바이러스는 일상 환경에서도 3일간 생존이 가능하고, 감염력이 높아 예방과 대응이 중요합니다. 집단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관할 보건소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식약처 노로바이러스 예방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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