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대체공휴일에 대한 확대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총 15일의 공휴일 중에서 대체공휴일로 추가 지정되는 것은 어떤 날이 유력한지 한번 살펴보고 연차, 휴가 계획을 미리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3년 공휴일 - 총 15일
신정 1월 1일(일)
설날 1월 21일 ~ 23일(토~월) / 대체공휴일 1월 24일 (화)
삼일절 3월 1일(수)
어린이날 5월 5일(금)
부처님오신날 5월 27일(토)
현충일 6월 6일(화)
광복절 8월 15일(화)
추석 9월 28일 ~ 30일(목~토)
개천절 10월 3일(화)
한글날 10월 9일(월)
크리스마스 12월 25일(월)
대체공휴일
대체공휴일은 토요일, 일요일에 공휴일이면 평일 하루를 공휴일로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위 15개의 공휴일 중에 대체공휴일로 가능한 것은 11개이며, 대체공휴일로 지정인 안된 것은 신정, 부처님 오신 날, 현충일, 크리스마스입니다.
최근 이 4개의 공휴일도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무조건 쉬어서 좋다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효과도 뒤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한국관광문화연구원에 따르면 대체공휴일 1일이 추가되면 연간 국내여행에 따른 소비가 4100억 원가량 증가하고, 소비지출액 2조 원, 생산유발액 4조 원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종교계는 부처님오신날, 크리스마스에 대한 대체공휴일을 반기는 입장으로 알려졌고, 다만 현충일의 경우는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날인 만큼 대체공휴일 지정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앞으로 각계의 정부 부처와 절자 등에 따른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지하철 요금 택시 요금 인상
올해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인상으로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 인천, 다른 광역지방자치단체들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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