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8시경 충남 아산에 있는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불이 났으며,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화재로 식물원의 유리 온실 24개 동 중에서 9개 동(1만 m 2)이 전소되어 피해액만 74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을 한 뒤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산 세계꽃식물원
365일 꽃이 피는 식물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광명소로 유명한 아산 세계꽃식물원입니다. 화재는 전체 면적의 40%이기에 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곳을 충분히 관광할 수 있습니다. 화재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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