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폭등에 이어 에너지 가격 급등에 정부 대책과는 별도로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1500억 원의 지원금을 내놓았습니다.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특별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정부 지원금, 지자체 지원금 모두 자격 요건만 해당된다면 중복 수급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기초생활 수급가구 및 저소득 계층, 복지시설에 346억 원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고 영유아 양육가구에 난방비 지원을 합니다.
경기도는 기초생활 수급가구에 200억원을 지원합니다.
경북은 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자에게 10만원 및 한파쉼터에 80원의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경남은 노인 가장 세대와 한부모 가정에 각각 4만 원과 5만 원을 지원으로 43억 4000만 원을 예산했습니다.
인천은 디딤돌 안정소득 대상 가구에 10만원, 정부지원 제외 대상인 장애인, 노인, 노숙자 거주시설에 60만 원~100만 원 지원합니다.
전남, 전북은 한무보 가구와 저소득 노인 등에 20만원씩 지원합니다.
충남은 경로당 20만원, 기초생활수급 가구 10만 원 지원합니다.
대전시는 저소득층 가구에 22만 원, 기름보일러 연탄 사용가구에 31만 원으로 총 10억 8200만원 예산을 잡았습니다.
※ 여당에서 전 국민 30만 원 난방비 지급 안 건의
1개월에 10만원씩 총 3개월 30만원 전국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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