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피지컬 100에 출연한 스턴트우먼 김다영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은 김다영이 글의 작성자와 친구들의 돈을 갈취하고, 노래방에서 폭행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열흘이 지난 지금 김다영은 자신의 SNS에 "반성과 고민 끝에 글을 올려 죄송하다. 약 14년 전 소위 노는 학생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이어 "기강을 잡는다고 후배들에게 욕을 하며 상처되는 말을 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 상처받은 후배들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라고 써 내려갔습니다.
또한, 공원이나 노래방에서 신체적인 폭행이나 돈을 갈취한 적은 결코 없다며 넷플릭스 피지컬 100 출연진,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끼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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