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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매출 3조 클럽 가입 임박

by ◐◎※◑™ 2023. 2. 9.

진라면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오뚜기는 지난해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1837억 원으로 자료의 정확성이 맞다면 3조 클럽 입성에 자격을 갖춘 셈이 됩니다. 현재 식품업계에서 3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은 CJ제일제당, 대상, 동원 F&B, 현대그린푸드이고 그 뒤를 오뚜기가 이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함영준 회장의 신년사가 돋보였습니다. 

 

"제품의 다각화와 함께 해외시장의 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을 만들자"

 

 

 

 

그동안 오뚜기는 해외 매출 비중이 동종업계의 경쟁사와 비교한다면 한 자릿수였기에 해외사업 확대는 숙원과 다름없었습니다. 이러한 포부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을 진라면의 모델로 발탁하여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모델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뚜기 일부 직원 마케팅 상품 횡령 10억대

오뚜기 측은 식품업계의 제보에 따라 지난해 연말부터 감사를 진행했고, 퇴직 직원 1명과 선후임 관계 2명의 횡령에 대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오뚜기는 현직 2명에 대해 파면 조치를 내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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